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이 자사의 귓속형 보청기인 ‘비르토 블랙’을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전미스톡자동차경주협회) 지망생 ‘키난 툴리(Kinan Tully)’에게 공식 지원 및 후원한다.

미국 나스카 경주 지망생인 ‘키난 툴리(Kinan Tully)’는 학창시절 청각 장애로 인해 친구들과 대화하는 측면에서 많은 소외감을 느껴 힘들었던 학교생활을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키난 툴리(Kinan Tully)’는 20살부터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로부터 귓속형 보청기인 ‘비르토 블랙’을 공식 지원받아 현재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현재 ‘키난 툴리(Kinan Tully)’는 비르토 블랙을 착용한 후 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는 상태로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대화할 때의 몰입감과 자연에서 들리는 새소리, 종이가 바스락거리는 자연스러운 소음들까지 놓치지 않고 듣고 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키난 툴리(Kinan Tully)’는 포낙의 귓속형 보청기인 ‘비르토 블랙’에서 받은 자신감을 앞세워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전미스톡자동차경주협회) 경주를 준비 하고 있다.

‘키난 툴리(Kinan Tully)’가 나스카 경주대회 선수로 꿈을 시작한 나이가 12살부터이다. 나스카 경주대회는 경주차량의 엔진소리, 경쟁차량의 소음 등 청각 장애를 가지고 참여하기엔 쉽지 않은 경주대회지만 참가를 위해 도전을 시작했다.

미국 ‘나스카 경주대회’는 최근 3년 이내에 미국에서 생산된 세단형 자동차를 경주용으로 개조해 펼치는 자동차 경주대회로, 슈퍼볼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상업적 스포츠로 손꼽힌다.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는 ‘키난 툴리(Kinan Tully)’와 최근 공식적인 인터뷰를 마쳤으며 그의 도전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기로 했다.

포낙보청기의 ‘비르토 블랙’은 귓속형 제품이면서도 블루투스를 통한 다이렉트 연결 기능이 탑재돼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보청기로 직접 스마트폰, TV 등 연결된 기기의 오디오 음원을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귀에 대지 않고 보청기만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핸즈프리 콜, 마이포낙앱을 통한 보청기 소리 조절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총 1600건 이상의 착용자 귀 내/외부 구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오메트릭 캘리브레이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세련된 올블랙 디자인으로 지난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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