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목재산업(주) 김병진 대표이사(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는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UAE의 수도 아부다비 및 두바이에서 있었던 대통령 국빈 방문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파견된 사절단으로 중소기업 대표단은 공식 일정은 물론, 현지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김병진 대표이사는 목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현지 건설 및 건자재 업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산 목재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업계의 중동진출 가능성을 살폈으며, “UAE의 대한 300억불 투자유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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