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미래씨티아이 시행, (주)닥터빌드C&D에서 시공을 진행한 즉시입주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강동구 아파트 ‘강동 파크 래디앙’이 19세대와 1층 근린생활시설(상가)의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건물 외관의 경우 수입 천연 라임스톤으로 시공되어 유럽풍 안티스타코 스타일을 구현하였으며 전 세대 삼성, LG, 한샘 등 제품의 빌트인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살균기, 음식물 처리기, 시스템 에어컨, 전열교환기 등을 옵션으로 무상 제공한다.

단위세대의 경우 실사용 면적 기준 66~133㎡의 세대구성으로 실사용 면적 20평 이상의 여유로운 설계로 실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고층부 복층세대 및 테라스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3Room-3Bay 이상의 넉넉하고 품격 있는 설계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호선 강동역, 굽은다리역까지 도보 10분내 접근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며 추후 9호선 연장선 길동생태공원역(가칭) 개통 시에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명초등학교, 신명중학교 등이 입지힌 초품아 아파트로 자녀들의 통학이 쉽고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강동 파크래디앙은 선시공후분양 상품 특성상 아파트이면서 청약홈 청약의무 대상에서 벗어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은 현재 청약 가점제로 분양주택의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이 필요한 2~30대 수요자와 넓은 평수로의 갈아타기가 필요한 중년세대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했지만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9호선 연장 등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점점 좋아지는 강동의 입지 상 실수요층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수요자의 성향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구조와 통풍이 용이한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였으며 즉시입주가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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