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홍보대사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Heike Albrecht-schroder) 청각 장애인 테니스 선수
포낙보청기 홍보대사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Heike Albrecht-schroder) 청각 장애인 테니스 선수
포낙 나이다P
포낙 나이다P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ㅌ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홍보대사인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Heike Albrecht-schroder)청각 장애인 테니스 선수가 지난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청각장애인 여자싱글 부문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호주 오픈은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수많은 테니스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 청각 장애인 테니스 선수는 독일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유럽 챔피언, 세계 챔피언, 농아인 올림픽 우승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선천적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 선수는 현재 고심도 난청을 가지고 있어 포낙의 고출력 귀걸이형 보청기인 '나이다 P'를 착용하고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스위스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 관계자는 “난청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 청각장애인 테니스 선수의 성공적인 스토리를 통해 위로 받고, 영감과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포낙보청기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케 알브레히트 슈뢰더’ 테니스 선수가 착용한 ‘포낙 나이다P’ 귀걸이형 보청기는 소리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구분하고,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중/저주파수 대역으로 압축하는 ‘포낙 적응형 주파수 알고리즘 ‘사운드리커버2’가 적용돼 있어, 고심도 난청인도 모든 주파수의 소리를 놓치지 않고 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강력한 출력을 제공할 때 발생하는 보청기 본체의 진동 발생을 줄여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화자의 방향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파라다이스 스테레오줌’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 밖에 노이즈 캔슬링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나믹 소음제거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도 탑재하여 모든 상황에서 명료한 청취를 도와주는 최신 귀걸이형 보청기이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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