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턴우드
사진 제공 = 에스턴우드

[한국목재신문 = 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에스턴우드’에서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 테이블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북미산 월넛, 뉴송, 티크 등 고급수종부터 망고, 마호가니, 샤벨 등 특수목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이즈 역시 4인용 식탁부터 대형사이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통원목테이블은 나무 본연의 무늬결을 그대로 살려 제작되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이라도 각각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천연오일마감 처리를 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스턴우드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문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원하는 크기나 모양, 수종으로도 맞춤형 가구를 제작할 수 있으며, 아울러 에스턴우드는 기존의 유통마진을 없애 품질 좋은 원목식탁은 물론 착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에스턴우드 관계자는 “주문제작을 하는 재단 비용은 물론 원하는 도장 마감 비용까지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원목 식탁에 관련해 관심을 갖고 있던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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