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센트리 천안
사진- 루센트리 천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9층 랜드마크 ‘루센트리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84㎡ 4가지 타입과 126㎡ 2가지 타입의 공동주택 총 632세대(예정) 및 오피스텔 99실(예정)로 초고층 파노라마 뷰를 선사한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다양한 가족구성원이 거주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으로 독보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 및 2천만원 상당의 풀옵션 가전제품을 선착순 제공하며 드레스룸, 팬트리, 유틸리티룸 등의 구성으로 최상의 공간활용도를 선보인다.

기존 공동주택 대비 2.5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선사하고 에너지 절감 시스템, 안전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도보 5분 거리에 남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1.5㎞ 내에 중앙초, 천안여중, 천안제일고 등 초중고교 11개소가 밀집해 있다.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천안중앙시장 등 쇼핑시설과 중앙행정복지센터,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차량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아산천안고속도로(2023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 GTX- C노선(추진 중) 등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2019년 천안역 역세권 국가시범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착공해 원도심 지역의 복합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로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기대된다.

‘루센트리 천안’은 토지 확보 100%를 완료해 안전성을 더하고 충남, 대전, 세종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 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세대원 포함) 요건 충족 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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