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업협동조합(김병진 이사장) 56차 정기총회가 2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2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서 열린 정기총회 기념사진.
지난 2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서 열린 정기총회 기념사진.

이날 시상도 함께 했는데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은 삼성조경 김해섭 대표와 가람테크 김명규 대표가 수상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상은 가온우드 김영윤 대표가 수상했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상은 두앤비 김병철 부사장이 수상했다. 한국목재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상은 명성산업 권오견 생산팀장, 블루그린조경 김선진 이사, 태양아이엔티 김동민 부장, 화천목재 이창희 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편, 목재공업협동조합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과 인증과 시험업무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맺었다. 김병진 이사장은 “코로나가 끝이 보여 다행이다. 우리조합은 꾸준한 조달납품과 조달단가 인상에 노력했다. 우리 조합은 중앙회 활동도 열심히 해서 납품단가연동제의 법제화가 되도록 기여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원 확충을 강화하고 올해 일본 목재 조합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선진기술과 가공을 벤치마킹하도록 하겠다. 또한 통해 단체표준계약과 소액수의계약 활성화에도 힘을 쓰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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