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향토기업이며, 50년 장수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동방합판주식회사(대표 김문영)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고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동방합판(주)는 1979년 11월 23일 설립하였고,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 회사는 50년을 넘어 100년 전통을 잇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국토 중심에 최고의 목재유통 전문기업으로 동방의 새 역사를 열자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꾸준한 모범납세 기업이다. 지난 2016년 3월 3일에도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방합판주식회사의 이번 공적사항으로는 모범납세 뿐만 아니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무려 년간 매출액의 약80%가 영호남권 등 대전외 지역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사회 취약계층 및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 활동, 국가방역 및 수해복구 참여,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 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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