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유앤창
사진제공- 유앤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커튼 블라인드 전문 기업 유앤창(대표 류호성)이 광명시 아동보호기관과 시설을 각각 방문해 쌀 40kg을 전달했고, 100만원 상당의 방염 암막 커튼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앤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뿐 아니라 고객 만족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 무료 방문 상담, 50만원 이상 구매 시 설치비 무료, 유무상 AS 서비스, 여성 기사 배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앤창은 친환경 커튼부터 속지커튼, 암막 커튼, 디자인 커튼, 콤비 블라인드, 롤스크린 블라인드, 알루미늄 블라인드, 허니콤 블라인드, 트리플쉐이드 블라인드, 우드 블라인드 등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장 직영으로 제작 기간을 단축하고 중간 유통 비용을 절감해,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따뜻한 감성으로 창문을 디자인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가정, 병원, 학원, 상가, 사무실 등 주거 환경에 따른 맞춤형 블라인드와 커튼을 상담부터 제작 설치,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

유앤창의 류호성 대표는 “회사의 쇼룸이 있는 광명시를 후원 지역으로 선정했다” 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아동보호센터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후원자가 줄어든 요즘, 커튼을 교체하니 분위기가 이전보다 훨씬 밝아졌고 아이들도 좋아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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