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한 ‘서초아트래디앙’이 분양에 나선다.

서초아트래디앙은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공동주택(아파트)은 전용 48㎡~79㎡, 총 24세대, 오피스텔은 전용 78㎡~79㎡, 총 18실로 구성됐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교통망이다. 도보로 약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2호선 서초역, 2·3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남부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환경이 자리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남부순환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게다가 양재역 GTX-C 노선이 지속적으로 개발예정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GTX를 비롯한 3호선 라인, 신분당선과 약 107개 버스 노선이 교차돼 향후 대규모 복합 환승 센터로 자리할 전망이다.

서리풀공원, 우면산, 몽마르뜨공원 등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다.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정보사령부 부지와 롯데칠성 부지(4만2312㎡), 라이온미싱 부지(5363㎡), 삼성 부지(5305㎡) 등으로 구성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구역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 밖에도 양재R&CD, 서초문화예술복합단지 개발(예정), 남부터미널 복합개발(계획),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 지하화 사업(예정), 서초구청 복합시설 개발(계획)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 교통 및 주거환경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상 1층~지하 2층 총 3개 층의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로 세대당 약 1.1대의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는 3룸 4베이 특화설계로 더욱 쾌적한 조망권과 채광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테리어 견적·시공, 입주청소, 가전 및 생활용품 렌탈 등 입주민을 위한 웰컴 서비스와 도우미, 조식, 마켓, 세탁, 식물·펫 케어, 방문세차, 물품보관 등 다양한 호텔급 서비스 혜택 또한 제공된다.

서초아트래디앙은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이미 완공된 주거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계약 후 즉시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를 시공하는 ㈜미래씨티아이는 2003년부터 20년간 ‘래디앙’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 일원에 고품격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주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사용해 입주민들에게 사전에 시공에 대한 검증을 받고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초아트래디앙 관계자는 “선분양 후시공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으로 분양가는 주변아파트보다 수천만원 저렴한 반면 주택의 품질은 더욱 높여 실수요자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단지로 구성하였다”며 “래디앙은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운영해 온 브랜드인 만큼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주거시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초아트래디앙 홍보관은 현장과 동일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