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이닉
사진제공- 아이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감성가전브랜드 ㈜아이닉이 올인원 기능을 강화한 23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 ‘iX1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3년형 올인원 로봇청소기 iX10은 기존 제품 대비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력했다. 올인원 기능을 강화한 클린스테이션을 통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자동으로 물걸레 세척과 건조가 가능하다.

클린스테이션 내부에 탑재된 은이온수 시스템으로 살균 세척과 청소는 물론, 물걸레 청소 또한 약 3.9kg의 무게와 강력한 회전력으로 손으로 눌러 닦듯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최고급 BLDC 모터를 탑재해 5,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총 4단계의흡입력 조절이 가능하다. 완벽에 가까운 자율주행을 위해 2가지의 정밀한 레이저 센서를 바탕으로 최적의 청소 경로를 스스로 설계한다.

뿐만 아니라 편의성을 고려해 아이닉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예약청소를 비롯한 소모품 유지관리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국내에 위치한 본사를 통해 AS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본체모터 평생무상보증을 시행하고 있어 사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로봇청소기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신 소프트웨어를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최적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아이닉 관계자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 귀찮은 로봇청소기가 아닌 정말 알아서 다 해주는 로봇청소기를 원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아이닉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자사 제품과 함께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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