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리마을 1차
사진= 서리마을 1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리마을1차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일대로 단독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현재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3층 규모의 단독형으로 외벽은 벽돌조적을 시공하고 2m 높이의 담장으로 사생활을 보호했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48.52㎡~161.58㎡의 5가지 평형을 마련했다. 1층에는 거실 및 주방과 2층에는 침실 및 거실(일부세대), 3층에는 다락방과 테라스를 설계했다.

세대별로 시스템에어컨,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인덕션 등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1, 2층에 각 층 보일러 및 각 방 개별난방을 적용하고 3중 로이 시스템창호로 단열을 극대화했다.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CCTV 등 입주민의 보안에 집중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허브를 용인시 남사읍에 조성할 계획이다. 약 710만㎡규모로 시스템 반도체 공장이 집중적으로 들어선다. 2042년까지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에 30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미 완공된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와 인접해 있어 대규모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으며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아산 등 직주근접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직간접 생산 유발 효과는 700조원, 고용 유발 효과는 160만명으로 예상된다.

인근 지역에 대기업 및 산업단지 등 조성돼 있으며 잇따른 기업체들의 투자를 통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인플랫폼시티 등 미래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수요 증가로 인한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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