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주시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어메이든의 상업시설이 분양 소식을 밝혔다.

양주옥정역(예정)과 옥정 호수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어메이든은 GTX-C 노선(예정)과 지하철 7호선(예정)의 역세권을 누리게 된다. GTX-C 노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20분 이내가 소요되고, 서울 밖에 위치한 과천 및 수원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어메이든 상업시설은 출입구를 배후에 있는 중심상권과 바로 앞의 호수 공원, 총 두 곳에 두어 주변의 4만 세대라는 배후수요의 유입을 유도하는 설계를 한 바 있다.

특히 중심 상업 지구, 상업 지구, 옥정 호수공원, u-city를 바로 잇는 보행자 강제 동선을 옥정 최초로 계획하였기에 해당 상업시설의 이용자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넉넉한 주차 대수의 확보 등으로 많은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었다.

천정 냉난방기가 기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입주자가 따로 이를 챙길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에도 유리하게 설계되어 관련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전력 최초 공급량 또한 10kw로 측정되어 주변 상업 지구 내 타 상가 대비 전력 증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스페인식 중앙 정원을 말하는 파티오를 배치하여 동간 거리를 넓게 벌려두고, 건물 내에 채광이 잘 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물론, 입점자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해당 특성에 맞추어 어메이든 상업시설 내에도 고급스러운 설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