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개막식 VIP 단체 사진 촬영, 디앤에이모터스 제공
캡션: 개막식 VIP 단체 사진 촬영, 디앤에이모터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이륜차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시장 공략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NEW ORIGINAL’ 이라는 컨셉의 글로벌 상용모델 전기이륜차 eCITI 실차를 전면 공개했다. 

글로벌 상용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전기이륜차 eCITI와 BSS 브랜드인 D-STATION 및 D-STATION mini까지 발표하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D-STATION(디스테이션) 미니버전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폐쇄형 전기이륜차 충전 스테이션이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4월 5일 수요일까지 방문객이 약 30만명에 달하며 3월 30일(목) 프레스데이에는 언론 및 인플루언서 등 약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개막식이었던 3월 31일에는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용우 경기고양시 정 국회의원,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디앤에이모터스 부스를 방문했다.

디앤에이모터스 부스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매시 정각에는 부스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MC도슨트 투어와 eCITI 모델 포토타임을 진행 한다. D-STATION ZONE과 eCITI 경사도 ZONE, XQ300·UHR125·데이스타를 살펴볼 수 있는 내연기관 ZONE이 별도 구성 되어 있고, 전문 프로모터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별도 5홀 시승행사장에서 eCITI와 EM-1S, e올코트, KS5, M1까지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각 ZONE별 스탬프 랠리를 통해 매일 4시 추첨을 통해 포팩트 헬멧 블루투스 F3, 전동킥보드 KS5, 전동모빌리티 M1 등 약 30~17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4월 9일 일요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 1~5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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