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종합기사, 알기쉽게 써 주세요”
배 윤 경 성조특수목재 대리

우선 한국목재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무역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로 국제면과 현지시세 등 관련자료를 무척 요긴하게 보고 있습니다. 현지시세 등의 해외정보를 엎으로 더욱 많이 실어주신다면 업무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문화면을 좀 더 보강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면 기사도 보다 쉽고 이해하기 쉽게 써 주신다면 훨씬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늘 생생하게 살아있는 알찬 신문을 기대해 봅니다.

“쉽게 다가서는 대중적인 신문이 되길”
한 재 성  대덕목재 영업부

  한국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목재신문하면 왠지 목재와 관련된 사람들만이 보는 그런 신문처럼 느껴집니다. 유일한 목재산업의 전문지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이전에는 한국목재신문을 접해보지 못하다가 관련분야에 종사하면서 접하게 됐습니다.
  목재신문에는 목재산업에 관한 국내외 최신뉴스는 물론, 가격자료, 수종정보자료, 목재야사 등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사회뉴스나 만평 등을 통해 대중적인 신문으로 누구나 쉽게 접하고픈 마음이 들었으면 합니다.
  특히 이번 창간 6주년을 맞이해 좀 더 일반인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신문이 됐으면 합니다.

“목재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윤 귀 중 해안실업 이사

업계에 몸담은지도 30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동안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전문지의 존재가 많이 아쉬었는데 늦으나마 한국목재신문이 그러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주고 있어 내심 고맙습니다.
창간 6주년을 맞아 많은 업적들을 들 수 있겠지만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보다 많은 업체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나아가 단순한 목재전문지가 아니라 업계를 하나로 묶어주고, 목재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매체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산학 연결의 교두보가 돼주세요”
김 형 준 중동 자재부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대학시절부터 우연한 기회로 만난 한국목재신문을 산업현장에 진출한 지금까지 접해오고 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의 유일한 전문 정보지로서 나름대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부족한 것이 없지만, 특별히 바라고 싶은 게 있다면….
  산학의 연계활성화를 위해 한국목재신문의 역할이 증대됐으면 합니다. 학생들이 대학교육에서 얻는 정보는 산업현장에서의 정보와 많은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한국목재신문에서 제공하는 산업체, 목재 및 목제제품에 대한 정보는 목재산업 진출을 앞둔 수많은 예비 인력에게 유용한 자료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목재신문사 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에도 산업현장 속 수많은 독자들을 생각하시어 항상 수고하시고 건투하세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목재 정보 잘 배우고 있어요”
이 상 숙 대화 관리부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여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적인 자재 설명이나 구매업무를 하지 않다보니 나무에 대한 지식이 미비하고 배우려고 하는 동기도 부족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을 늘 곁에 두고는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한국목재신문을 통해서 제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습니다. 그래도 한국목재신문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우리 업무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런 뜻에서 조금의 바람이 있다면 한국목재신문이 구독자 퀴즈 등의 코너를 마련하고 작은 경품도 마련해서 저와 같이 조금 덜 관심이 있는 사람의 눈도 한 번 더 잡아주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시 한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면을 보기좋게 꾸며주세요”
유 미 진 다미건축 주임

입사후 처음 접했던 한국목재신문. 목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저에게 많은 지식과 정보를 준 고마운 신문입니다.
목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즐겨 읽을 수 있도록 기사의 난이도가 다양하게 조정됐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회나 행사 기사도 잘 보는 편인데, 좀더 읽기 편하고 보기좋게 지면을 꾸며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체적으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