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이 6개월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책에 시장이 계속 긍정적으로 반응한 탓으로 분석된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73.6)보다 11.6포인트 오른 85.2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오른 수치다. 특히 지방의 상승세가 컸다. 수도권 큰 손들의 투자처인 강원은 69.2에서 81.8로 12.7 올랐다. 지난달 잠시 하락했으나 전국적 분양시장 회복분위기에 상승세로 다시 전환한 것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을 중심으로 청·계약 단지들이 비교적 빠른 기간 안에 마감을 하고 있고, 수도권, 지방까지 여파가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KTX, 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접근이 수월하며, 특별자치도 출범이 불과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만큼 오르기 전 분양 받자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외지인들의 실제 매매거래 대거 이뤄졌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 중 외지인이 거래한 비율이 32%를 기록했다. 충청, 인천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심리도 살아나고 있다. 3월말 강원도의 매매수급지수는 85.8로 전주 대비 2.4p가 올랐다. 규제해제가 발표됐던 올해 1월 1주차 이후 11주만의 최대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고점 때와 비교하면 물론 현재 시장이 크게 침체된 것은 맞으나, 분위기를 보았을 땐 최근 반년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1월 규제해제까지 더해지면서 당분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고, 향후 금리인하, 추가 규제완화 등이 나오면 확실한 반등세를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관광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세컨하우스 수요가 대거 몰리고 있는 가운데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로’가 올해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계약체결 후 올해 9월 빠른 입주가 가능해 후분양 수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방 거주자라도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또 앞서 언급한 것처럼 후분양이나 마찬가지여서 건설업체나 시행사의 부도로 인한 피해 우려가 없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는 현재 공사 진행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 인상 기조 속에서도 인상 전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도 강점이다.

지금 계약하는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도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가 위치한 평창군에는 성황리 오픈 중인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스키 리조트를 비롯한 관광지와 천혜의 자연환경 등도 밀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비롯한 주택수요의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단지는 다양한 여가, 레저활동을 즐기기 좋은 것은 물론, 가을 단풍명소인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이 가까이에 있는 관광지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국내 3대 전나무숲길로 꼽히는 명소로 방문객이 꾸준한 곳이다.

또한 KTX진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한 쾌속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는 평창 최초 25층 아파트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4Bay(일부)가 적용돼 실거주시에도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