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블록형단독주택지 ’루시드가든‘ 조감도 (사진제공=루시드가든)
▲남양주 블록형단독주택지 ’루시드가든‘ 조감도 (사진제공=루시드가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양주 블록형단독주택 루시드가든이 지난 15일부터 공동구매방식이 적용되는 일부 필지에 한해 분양중이다.

진접지구에 위치한 이 주택용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블록형단독주택지로 지난 해 남양주시로부터 이미 대지조성사업 사업승인을 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부 필지는 기존 토목설계변경을 통한 비용절감과 공동구매방식을 통한 합리적인 방식으로 책정되었다.

지분형태가 아니라 개인에게 소유권이 모두 이전되는 개별등기방식이다.

‘진접 루시드 가든'은 총12,449.5m²로 20개 필지로 나누어 분양 후 개별등기를 하며 경비실과 주차관제 및 방범방재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3면이 도시공원에 접해 있어 타운하우스의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시설로는 지하철 4호선 진접역(개통)과 8호선 풍향역이 예정됐다.

진접택지지구는 남양주 다산, 별내지구와 연계가 가능하고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가 바로 인접한 지역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영화관, 의료시설 및 관공서와 은행등이 있고, 단지주변으로 해참공원과 철마산이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학군으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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