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타운하우스 ‘서리마을1차’ 
▲사진: 용인 타운하우스 ‘서리마을1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리마을 1차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일대로 11세대의 단독형 전원주택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며 전용면적 148.52㎡~161.58㎡의 다양한 평형으로 주차는 세대당 1~2대로 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앞마당은 2.4m의 석재데크를 시공하고 2m의 담장으로 사생활을 보호했다. 외벽은 벽돌조적으로 오랫동안 보존가능하며 3중 로이 시스템 창호로 냉난방비를 절감한다.

세대별로 시스템에어컨,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인덕션, CCTV 등 기본옵션을 제공한다. 1, 2층 각 층별 보일러 및 각 방 개별난방을 적용했다.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으로 다락방, 테라스 등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이동초, 용천초, 용천중, 태성고, 명지대 등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다보스병원 등 의료시설 및 용인시청, 이마트, 역북동 먹자상권, 용인중앙시장 등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단지 앞 일반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며 용인버스터미널에서 공항버스, 광역버스 등 이용가능하다. 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을 통해 기흥역에서 수인분당선, GTX-A노선 용인역(예정) 등 환승해 분당, 강남까지 50분대로 진입가능하다.

용인, 동탄신도시 등 5㎞ 이내로 차량을 통해 5분 내로 도달가능하다. 중리~천리 국도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동탄IC까지 5분으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3년 개통예정이며 제2외곽순환도로 전 구간이 2025년 개통예정이다.

SK하이닉스가 300조원 투자로 용인 남사읍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발표했으며 삼성전자 또한 원삼면 일대에 3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용인 플랫폼시티와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일대의 지가 상승 및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효과 등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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