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0.4%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6.1%P 낮아졌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2월 누계보다 약 4.3% 증가했다.

원목의 2월 수입금액은 전년 2월 누계 보다 22.1% 감소했고, 제재목은 32.0%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17.0% 감소했고, 제재목은 7.3% 감소했다. 합판의 2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 감소했고 물량은 15.5% 감소했다. 단판의 수입량은 22.5% 감소했다. MDF 수입물량은 40.1% 감소했고 PB와 OSB는 43.9% 감소했다. 칩(펠릿)의 물량은 23.1% 증가했다. 목탄의 수입물량이 전년동기 2월대비 47.8% 늘었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단가는 전년 2월 대비 합판이 11.4%, MDF가 18.3% 낮아졌고, 칩(펠릿)이 18.0%, 마루판이 19.2% 상승했다. 원목과 제재목 단가는 각각 6.2%, 26.74% 하락했다. 마루판 단가는 19.2% 높아졌다. /통계출처=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윤형운기자=가공분석/정리

펄프 국별 수입금액은 브라질>캐나다>인도네시아>칠레>우루과이>미국 순이고 2023년 2월까지 누적 금액은 297,672천 달러, 약 3,869억 원이다. 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은 47.8% 증가했고 수입물량은 9.5% 증가, 단가는 34.9% 상승했다. 수입국 중 브라질이 금액으로 23.0%를 차지했고 물량도 브라질이 각각 24.1%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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