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송파구 마천시장 상인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 ‘행운팡팡 럭키뽑기’ 행사를 9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마천시장 내에서 3만원 이상 구매를 증빙할 수 있는 카드·현금 영수증 또는 제로페이 모바일 영수증 지참 후 마천시장관리사무실 방문 시 참여가 가능하다. 마천시장 내 참여 점포에 한해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며, 간이영수증 및 재발행영수증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경품으로는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선풍기, 침구세트, 김세트, 참기름세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선착순 600명 한정으로 모든 경품 및 홍보물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3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본 취지를 살려 마천시장에서는 ‘추억의 뽑기판’을 활용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경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천시장관리사무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KF94마스크를 증정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