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 ‘자쿠지가 있는 모던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NH건설에서 시공한 김해 전원주택은 화이트 스타코 플랙스 외장재에 연그레이 징크 지붕재를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선사했다.

완공된 김해 주택은 약 67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아이씬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

김해 전원주택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자쿠지의 내부는 팜그린 색상의 모자이크 포세린 수영장 타일로 시공해 휴양지를 떠올리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규 완공주택은 이번 18일부터 NH건설이 참가하는 2023 울산건축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많은 외부/내부 사진은 NH건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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