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단체사진.
기념 단체사진.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오세창)는 4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대규모의 인원이 참가해 학회의 활성화에 큰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대학교수 35명, 연구기관 142명, 산업계 9명, 대학원생 73명, 일본목재학회 4명 총 259명이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전북대 강춘원 교수의 특별강연 2편, 구두발표 53편, 전시발표 96편 총 151편의 발표가 있었다. 오전에는 이사회와 정기총회가 개최됐고 오찬 이후에 기념 촬영에 이어 특강이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고 강춘원 전북대 교수는 “주거음향과 목재”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밖에 ‘목재산업 발전방향 토론회’가 열렸고 전북대학교 목재시설물 관람과 전일목재산업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
강춘원 전북대 교수 특강.

오세창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은 “산림청장과 일본목재학회 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주어 코로나로 침체될뻔한 학회가 살아나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산업계의 참여가 여전히 아쉽지만 ‘정책토론회’를 정례화 해 참여를 늘려가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 일손이 부족한 학회를 위해 애를 많이 써준 서상희 국장을 비롯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본지는 2023년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 대회의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포스터 발표 현장.
포스터 발표 현장.
전북대 목재시설물 투어.
전북대 목재시설물 투어.
포스터 시상.
포스터 시상.
전일목재산업 투어.
전일목재산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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