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동천동에 고급 타운하우스인 ‘로뎀힐 타운하우스’가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동천 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42번지 일원 낙생지구 남동향 300m 반경에 대지면적 14,297㎡, 지하 1층~지상 2층, 50세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동천 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주방, 거실, 마스터룸 등 1층의 주 생활공간이 좁아 답답했던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안하여 1층 면적을 30평으로 설계해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수입자재를 사용한 보조주방과 주주방을 연결해 넓은 공간 확보하며 고물가 시대의 트랜드인 홈쿡족을 만족시킨다. 3층에 마련된 멀티룸은 주로 지하에 마련된 멀티룸에 비해 통기성 및 조망권이 좋아 파티에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파고라가 설치된 2층 테라스와 프라이빗 중정, 야외 조적 욕조 등 집안에서의 힐링을 즐기기에 충분한 특화 구조로 여러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동천동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서분당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동막IC를 통해 미금역과 동천역으로의 교통편도 뛰어나다. 게다가 판교와의 접근성도 좋아 직장인들의 워라벨을 위한 전원주택·타운하우스로 이미 문의가 많은 지역이다.

인근에는 이우중·고등학교, 동천초등학교, 페이스튼 기독국제중고등학교, 한빛초·중학교, 손곡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명문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동천동 어린이 예체능 거리는 야구, 농구, 축구, 수영, 펜싱, 기계체조, 골프 등 국가대표를 키우는 업체가 많아 용인 수지구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은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동천동의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은 여전히 인기리에 분양이 되고 있다”라며 “특히 동천 로뎀힐 타운하우스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오픈하는 지라 이미 오픈전에 많은 고객이 문의하고 있어 다른 타운하우스 대비 빠른 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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