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NH건설 경상북도 청송 '층고 높인 단층 주택' 완공사진
▲(주)NH건설 경상북도 청송 '층고 높인 단층 주택' 완공사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상북도 청송에 ‘층고 높인 단층 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NH건설에서 시공한 청송 단층 주택은 적고벽돌, 화이트 스타코플렉스, 징크 외장재를 사용해 지어진 약 42평 규모의 경량목구조 전원주택이다. 2층 오픈으로 층고를 높게 설계해 복층 주택 같은 외부 형태를 띠고 있는 게 특징이다.

▲(주)NH건설 경상북도 청송 '층고 높인 단층 주택' 완공사진
▲(주)NH건설 경상북도 청송 '층고 높인 단층 주택' 완공사진

청송 단층 주택 거실은 높은 층고의 벽면까지 여러 개의 창을 내주어 일조량 확보 및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심플한 가구와 가전의 배치로 깔끔함이 돋보이는 주방은 실링팬을 설치해 환기기능과 냉방 효율을 높였다.

신규 완공 주택은 이번 25일부터 NH건설이 참가하는 2023 수원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많은 외부/내부 사진은 NH건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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