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사진.
회의 사진.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지난 2023년 5월 17일 경골목구조 내화인정서 연장 및 KS F 1611-1 개정을 위해 산·학·연 및 유관기관이 모이는 회의를 개최했다.

삼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주관으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대구대학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목재공학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참여했다.

그동안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크나우프석고보드(주)에서 국내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인정서 재개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내화인정서를 유지하였으나, 최근 협력기관의 협조가 어려지는 상황이 되어 실험 및 인증비용을 마련하고 관련 KS를 개정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23년 6월 14일 오후 3시에 하남 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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