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집매트]
▲[사진=알집매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국내에 판매 중인 유아매트 총 7개의 브랜드의 7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가격, 제품표시사항 등을 시험·조사한 결과, 알집매트가 81.5%의 수치로 충격흡수율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나왔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업체의 판매율, 소비자 인식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위주로 선정해 조사했다.

알집매트의 알집 제로매트는 유해원소 용출 및 함유량, 휘발성 유기화학물 시험에서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유해원소 용출(안티모니·비소·바룸·카드뮴·크로뮴·납·수은·셀레늄), 유해원소 함유량(총 납, 총 카드뮴, 프탈레이트가소제)에서 모든 제품 기준치 미만이었으며, 휘발성 유기화학물(톨루엔·폼아마이드·N.N-다이메틸폼아마이드·2-에틸헥소익에시드·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2-메톡시에탄올·폼알데하이드) 시험에서도 모든 제품이 기준치 이하였다.

한편, 81.5%의 수치로 가장 높은 충격흡수율을 보인 알집 제로매트는 국내 최초 양면 틈새를 없앤 유아매트로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며, 특허받은 알집구조가 소음을 차단하고 충격을 잡아주어 충격 흡수 및 층간 소음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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