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자 신문 통계 온라인 글

2023년 3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4.8%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4.4%P 낮아졌다. 2023년 3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5.1%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3월 누계보다 약 0.3% 증가했다.

원목의 3월 누계수입금액은 전년 3월 누계금액 보다 27.9% 감소했고, 제재목은 38.9%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금액보다 원목은 21.8% 감소했고, 제재목은 19.8% 감소했다. 합판의 3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6.6% 감소했고 물량은 14.8% 감소했다. 단판의 수입량은 30.5% 감소했다. MDF 수입물량은 26.6% 감소했고 PB와 OSB는 24.6% 감소했다. 칩(펠릿)의 물량은 22.0% 증가했다. 목탄의 수입물량이 전년 동기 3월 대비 36.5% 늘었다.

2023년 3월 목재제품의 수입단가는 전년 3월 대비 합판이 13.8%, MDF가 18.3% 낮아졌고, 칩(펠릿)이 10.8%, 마루판이 13.5% 상승했다. 원목과 제재목 단가는 각각 7.9%, 23.8% 하락했다. 마루판 단가는 13.5% 높아졌다. /통계출처=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단판 국별 수입금액은 중국>솔로몬아일랜드>말레이시아>칠레>브라질>러시아 순이고 2023년 3월까지 누적 금액은 17,625천 달러. 229억 원이다. 전년 동월 누계 대비 수입금액은 28.8% 감소했고 물량은 30.5% 감소, 단가는 2.5% 상승했다. 수입국 중 중국이 금액으로 41.5%를 차지, 물량은 솔로몬아일랜드가 26.9%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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