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24일(토)까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및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를 모집한다.

2023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는 청년들에게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직접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봄으로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로 활동 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성수동의 헤이그라운드에서 매주 1회 오프라인 특강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300만원 상당의 팀별 프로젝트 실행비, △각 분야별 전문역량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및 사회적경제기업가 매칭, △펀딩 및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규모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및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 20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인식하여 인터넷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소셜 챌린저 신청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알림/홍보–교육/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인식하여 노션 타입폼(https://zkk3m8kvebc.typeform.com/to/gVf9yZDn)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생들이 모여 산림자원과 임업에 대한 매력을 발굴하고 확산하여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산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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