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미앙와인밸리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이너리투어는 0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고 예약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단체인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관계자는 “하미앙와인밸리는 꽃과 수목의 아늑한 정원과 주변의 산촌 자연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동산으로, 여가를 즐기고 심신을 휴양할 수 있는 힐링 농원이다. 방문 시 자유롭게 와인동굴, 잔디광장, 하늘계단, 카페&레스토랑, 팜마켓 등을 둘러볼 수 있다.”라며, 무료 와이너리 투어를 이용할 시 지하숙성실(와인탱크저장), 와인동굴(오크통저장), 갤러리, 레스토랑(카페), 휴식 순으로 진행하는 것을 권하며, 와인 무료 시음도 적극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투어 진행 시 1시간 이내의 시간이 소요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미앙와인밸리는 지리산자락 경남 함양에 자리 잡은 유럽풍 이미지의 전원농원으로, 지역명 ‘함양’을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풀어낸 자체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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