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는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이 지역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업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회사)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한다는 계획 발표 소식 이후 삼성을 기반으로 입지적 메리트가 입증된 평택ㆍ동탄ㆍ수원 등 지역에서도 부동산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한 달 전 대비 상승한 지역은 용인 처인구, 평택, 화성, 오산, 성남 수정구, 수원 영통구 등 6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평택, 오산, 화성 등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가 있는 용인 처인구와 가까워 개발 호재 영향권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반도체 투자 호재에 다시 반등하고 있고 집을 팔려던 집주인들도 마음을 바꿔 매물 자체가 사라졌다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시 원삼면 인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진위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가 7월 착공을 위해 6월 중순경 착공계를 제출 하였다.

‘진위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7동에 1,659세대 규모로 전체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6세대 ▲71㎡ 580세대 ▲84㎡ B타입 233세대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진위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의 권역은 반세권 이외에도 2025년 하반기에는 약 4천억 원이 투입된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친환경 첨단사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게 될 테크노밸리와의 거리도 약 1.7KM에 불과해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이 단지는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진위역 더블 역세권에 SRT 지제역도 개통돼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로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위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주변에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과 연계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 단지가 구성되고, 단지 바로 옆에는 갈곶초등학교, 진위중·고등학교 등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2Km 내로 오산생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7월 착공예정인 ‘진위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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