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미혼남녀들 사이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상대와는 굳이 만나지 않겠다’는 생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대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듀오는 자사의 회원 현황을 공개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회원 수 및 성혼 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결혼정보업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 및 성혼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업계 최초로 4만 6천 성혼을 달성했다. 최근 3년 사이의 성혼회원 수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듀오에서는 하루 평균 6명이 결혼에 성공한 셈이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듀오에서는 3만 6천명 이상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 결혼정보업계에서 회원 규모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와 직결되기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가입 회원이 많을수록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대와의 결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듀오는 넓은 회원 풀(pool)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이상형을 제공하며 가치관 및 성격, 성향, 직업, 취미, 경제 상황, 심리 상황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상대와 성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듀오 회원이라면 가입 지사와 상관없이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칭이 가능하다. 유기적인 네트워크 망을 통해 전국 12개 지사 중 어느 곳에서 가입하더라도 지역에 제한받지 않고 자유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2030 미혼남녀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자신에게 딱 맞는 결혼 상대를 만나 행복한 인생의 2 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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