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투자 20년 경력의 장원호 대표는 2019년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오피스텔, 상가, 빌딩, 토지, 경매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스카이컴퍼니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컴퍼니는 경기 북부지역 운정역 역세권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며, 해당 지역은 교통 요지로서 경의선 운정역,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지역이다.

스카이컴퍼니 장원호 대표는 “해당 지역은 한국전력공사, 파주시법원, 법조타운, 등기소, 보건소 등 공공청사와 행정타운, 아파트 2만 5천세대, 오피스텔 2000세대를 포함한 배후세대를 확보한 특급상권이다”라며 “스카이컴퍼니는 더 많은 고객과 협력 업체들의 만족을 통해 꾸준한 성장 기회를 추구, 이를 발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공헌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컴퍼니는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부동산 중개 및 경매를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내부 구성원은 전문 공인중개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