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우드 챌린지에 참여한 이국식 협회장의 인스타그램 화면.
아이러브우드 챌린지에 참여한 이국식 협회장의 인스타그램 화면.

이국식 (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이 지난 6월 16일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러브우드 챌린지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기후변화시대 생활 속 목재이용을 실천하고자 펼치고 있는 행사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 회장은 이 챌린지에 도전하고자 지난 6월 1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아이러브우드 챌린지'의 공식 이미지를 들고 목재를 표현하는 더블유(W) 포즈를 취하면서 촬영했으며, 이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 회장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최무열 회장과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로 오정권 서울대학교 교수,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 심국보 충북대학교 교수를 지목했다.

이 회장은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보급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의 건축을 꿈꾸며 국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목재이용을 실천하여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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