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덕진종합건설(주)에서는 '광양의 봄 선샤인' 임대 아파트의 저층 세대 미관을 고려하여 저층부(1~3층) 대상 석재 마감 특화시공을 실시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 

아울러 저층 잔여세대 한정으로, 분양사 (주)단아주택에서 난방비나 전기료 절감을 위한 '프라이버시 단열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입주자 의견을 반영해 전문업체에 공동구매신청도 대행해준다.  

덕진종합건설(주) 김건표 분양총괄소장은 "이번에 시공되는 석재마감은 임대아파트에서는 보기드문 마감처리로, 고급화 단지 구현을 위한 것이다. 또한 타단지에 비해 개방감 있는 동간거리 확보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고 전했다. 

잔여세대 관심고객은 현장 방문 예약 시, 미리 준비한 차량을 통한 현장 안내가 가능하니 참고할만 하다. '광양의 봄 선샤인' 잔여세대 모집 안내 및 모델하우스 위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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