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은 최근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컬리넌 캐슬은 삼성전자가 총 300조의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지역인 처인구에 위치해 미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용인시가 미래 성장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지와도 인접해 대형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공급되는 컬리넌 캐슬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623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 약 121,530㎡(36,763평)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규모 면에서 기존의 타운하우스를 압도하는 만큼, 향후 용인시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정원, 테라스, 2대의 개별 주차 공간을 비롯해 2층으로 구성된 독립된 주거 공간으로 단독주택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면서도 단지 내 주민 편의시설 및 근린생활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출입 자동게이트, 공동관리 시스템으로 보안과 주택 유지보수 걱정도 덜 수 있다. 

상업 지역과 인접하면서도 청정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주목받고 있다. 권역 내 최대 산림지역을 배후로 두고 있어 자연 속 청정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동시에 차량 15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한 중심 상권이 위치해 있으며, 용인시청 보건소, 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용인 마성 컬리넌 캐슬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시장이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트 프로젝트, 플랫폼 시티 등 대형 호재로 가장 주목 받는 분양 시장 중 하나”라며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현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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