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포인트헌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위치로부터 반경 2km 내에 있는 충전소 중에서 이벤트 대상이 되는 특정 충전소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충전소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할 경우 충전소 한 곳 당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두페이 포인트를 최대 20,000포인트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헌터 이벤트는 모두의충전의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 이용이 가능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인트 지급은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후 수집된 충전소 정보의 검수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스칼라데이터 관계자는 “부족한 충전소 정보로 인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포인트헌터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충전소 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전기차 충전 경험 제공과 충전소 정보의 정확도 제고,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칼라데이터가 운영하는 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서 전기차 이용자의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는 환경부, 한국전력, GS칼텍스 등 다수 충전사업자의 충전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의충전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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