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리나라 가구 제조기업 에스턴우드가 한정 판매 30조 우드슬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고객들에게 최상급 원단과 숙련된 가구 전문가들이 선별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로, 기능성 소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 제작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

본 전시장에 판매되는 가구는 체계적인 공정 과정을 거쳐서 탄생한 상품으로, 나뭇결 그대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문 목수들이 수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료를 단순 가공하지 않고 디테일하게 샌딩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에스턴우드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퍼플하트, 마호가니 등의 특급 재료로 제작된 제품과 나무의 고유한 느낌을 살린 원목 가구 등 다양한 선택지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맞춤 제작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도장 마감과 디자인을 선택하며, 재단 비용은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턴우드는 1:1 상담을 통해 고객의 예산에 맞는 나무를 추천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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