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대 공신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캠프 ‘위캔캠프’가 신청 인원이 300명을 돌파하며 현재 전 기수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생 공신의 밀착 멘토링을 지원하는 위캔캠프는 80~85기를 모집했으며 그중 80기, 81기는 이미 모집이 완료되었다. 학생,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나머지 기수 역시 모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방학캠프 위캔캠프에서는 400:1의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서울대 공신들의 ▲전교 1등 비법 ▲자기주도학습 ▲학습 실무법을 배울 수 있다. 여기에 ▲동기부여 ▲목표설정 ▲시간관리 ▲학교생활전략 ▲방학전략 등 각종 멘토링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2박 3일 동안 서울대생 공신들과 함께 학습능력 개발, 진로 설정,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 성적 상승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중에는 풀무원에서 삼시세끼 모두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하며, 김연아의 안전요원으로 유명한 룩인터내셔널(주)에서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킬 예정이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위캔수학M 중등수학 통합 1주일 완성 인강 ▲한국사 검정능력시험대비 위캔 한국사 ▲위캔영어 140제 ▲40만 원 상당의 시원스쿨 초급/중급/상급 인강 ▲10만 원 상당의 온라인 진로 다이어리 커리어셀 등을 무료 제공한다. 기수별 위캔캠프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위캔캠프 이원석 대표는 "참가 학생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고비용에 대한 걱정의 시선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위캔캠프의 목적 자체가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멘토의 열정을 가장 온전하게 전달하는 데 있기 때문에 위캔캠프가 지향하는 긍정적인 학습 가치관 전달, 학습 의욕 고취 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진로개발원은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위캔캠프, 인공지능 학습 다이어리 커리어셀, 학과적합성 종합진로진단검사, 세계 최초 진로진학게임 커리어마블, 선택적복지지원 히트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브랜드 및 컨텐츠 기업을 운영 중이다.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및 제도권 밖의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컨텐츠를 연구 및 개발하며, 10여 년간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교육 컨텐츠를 지원해왔다. 

한편, 위캔캠프는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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