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베이 VIP 초청 사업설명회’에서 서비스에 대해 설명 중인 메타서베이 최영민 대표 / 사진=메타서베이
’메타베이 VIP 초청 사업설명회’에서 서비스에 대해 설명 중인 메타서베이 최영민 대표 / 사진=메타서베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5일 ㈜메타서베이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라나스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메타베이 VIP 초청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뉴스 기반 신개념 설문조사 메타베이에 대한 소개와 가격 및 수수료 정책 안내, 서비스 시연 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초청된 디베이스앤·나스미디어·애드맥스·인크로스 등 국내 굴지의 광고 대행사 및 미디어랩사 임원과 실무자 약 50여 명의 VIP와 호텔 코스 식사를 함께하며, 사업 디테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서베이는 메타베이 서비스를 뉴스 콘텐츠 사용자들이 기사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연관 질문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설문조사라고 설명했다. 

메타서베이 설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사진=메타서베이
메타서베이 설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사진=메타서베이

고가의 조사 비용·낮은 응답률·데이터 신뢰도에 대한 의문·번거로운 조사 방법·설문 시스템 미흡·패널 구축·실효성 있는 답변 확보 어려움·전문성 부족 등 기존 리서치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강조했다.

또 매일경제·포브스코리아·부산일보·한국경제 등 대형 언론사 기사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며, 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타서베이 최영민 대표는 “성공한 기업들은 모두 VOC(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를 수집하고 있으며, VOC 중요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메타베이 기존에 없던 설문조사 서비스로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업계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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