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출)가 업무대행사 신승디엔씨(대표이사 김영욱), 분양대행사 세림디앤아이(대표이사 정순미)와 함께 지난 6일 동작구 복지재단(이사장 황동혁)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쌀 100포대(1포대 10kg),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관계자는 “조합원이 모집될 때마다 쌀 10kg 하나씩을 구입해 동작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먼저 1차적으로 성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작구민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동작구 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동작구 주민센터, 동작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청운보육원, 시온원, 서울성로원으로 배부될 계획이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추진위원회는 추후로도 2차, 3차로도 조합원이 생길 때 마다 물품을 구매해 동작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적으로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더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동작구청 내에 위치한 대방동 일대의 조합설립 인가를 위한 토지사용승낙서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절차 안내를 돕고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동작구형 도시정비 사업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보라매역 1번 출구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