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평 빠지 '크리스월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수상 놀이기구 새단장 및 수영장을 주야간 무료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상 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수상 레저 체험을 위해 크리스월드를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장비 점검 및 안전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방문 고객들이 부담 없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간은 오전 10시~18시까지 야간은(일요일~목요일) 21시~23시까지 수영장을 무료 오픈한다. 야간 수영장은  20세 이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무제한 바베큐 파티와 야간 포차 등 다양한 컨셉과 패키지로 재단장하고, 편의점, 직영으로 운영하는 3가지 객실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가평 빠지 '크리스월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휴가지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을 할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면 수도권 1시간 거리 여행지로 각광 받는 수상레저의 메카 가평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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