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코로나19가 꺾이면서 상가투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다수 입점한 상가를 눈여겨보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개포 자이스퀘어' 상가가 대표적이다. '개포 자이스퀘어'는 3375세대가 거주하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단지내상가이다. 현재, 이 상가에는 병원, 편의점, 학원,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밀착형 업종들이 입점해 활발히 운영중이다.

또, 최근에는 지하 1층에 대형마트가 오픈해 상가이용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지하 1층에 1금융권 입점이 확정되어 추후 상가활성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상가 관계자는 “개포 자이스퀘어에 생활밀착형 업종이 다수 입점하면서 직접 배후세대 뿐 아니라 인근 2만여세대를 포함한 외부 거주자들의 방문도 많은 편”이라며 “생활밀착형 업종위주로 구성된 상가는 보통 기본수요가 탄탄해 상가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개포자이스퀘의 경우 지하 3층~지상 4층, 102실 규모로 127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고급스러운 외관, 중정을 갖췄다. 지상 1층 기준 최대 3M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그 외 상가 내부는 집객력이 우수한 대면상가 배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메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개포 자이스퀘어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 상가 대상으로 임차인 모집도 진행 중이다. 분양 및 임차문의는 개포 자이스퀘어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