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매년 900만평씩 5년간 수도권에서 신규택지 4500만평을 공급키로 했다.

8월24일 건설교통부와 여당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후 총리공관에서 제7차 부동산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택지공급계획을 확정했다.

당정은 택지공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신규택지에서 매년 15만가구씩 5년간 75만가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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