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27일 경기 광주시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직접 사업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현장의 수방대비 준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와 2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림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준석 사업대표이사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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