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개최를 앞둔 가운데,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크리에이터 미디어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기업과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의 기술결합으로 타 산업과 융합하여 경제적 상생효과 창출을 형성하고, 참관객과 기업, 크리에이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융복합 산업인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특성을 반영하듯,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서로가 선의의 경쟁 관계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들 역시 산업 진흥과 팬들을 위해 힘을 모아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뷰티) 파이온텍, 오늘하루맑음, 데보나인 △(여행) 하나투어, △(방송장비) SONY, 어퓨쳐코리아 △(스포츠) HDEX △(식품) 이랜드 이츠, 마이빌, 태성식품, 블룸에이지 △(패션) SAM슈즈, 스우니 △(광고) 레뷰, 유하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약 20여개 산업 업종에서 굴지 기업들이 참여한다.

또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업으로는 트레져헌터, 샌드박스네트워크, 콜랩, 플레이너츠(GS), 순ENT, 레페리, 아도바, 뉴시스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픽셀네트워크, 플레이타운, 크리에이지윈스튜디오, 젠크리에이티브 등이 참여하며, 본 기업들은 팬들을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선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참여 크리에이터(괄호 속 숫자는 구독자 수)로는 옐언니(379만명), 우정잉(56만명), 쵸단(52만명), 한살차이(79만명), 별놈들(113만명), 조나단(80만명), 청담언니(265만명), (진자림(64만명), 두치와뿌꾸(78만명), 권혁(70만명) 등 업계를 대표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