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플랫폼 바운드
사진제공 = 플랫폼 바운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바운드가 ‘Baund Open Mic x RAPBEAT 2023’를 개최해 RAPBEAT 2023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뮤지션을 찾는다.

소셜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가 랩비트(RAPBEAT)와 손을 잡고 ‘Baund Open Mic x RAPBEAT 2023’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4년 랩비트쇼(RAPBEAT SHOW)에서 시작된 랩비트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초대형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랩비트 페스티벌 2023에는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조이 배드애스(Joey Bada$$)를 비롯해 태양, 지코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윙스가 이끄는 AP 알케미의 소속 아티스트 기리보이, 키드밀리 등이 요일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독점 비트와 모바일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또한, 플랫폼은 뮤지션들에게 OTRN 2023, 라이트업 페스티벌, 2023 대구힙합페스티벌, 더콰이엇의 공연 브랜드 랩하우스 등 다양한 국내외 공연 및 콘텐츠와 협업해 음악 활동의 확장성에 기여하는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 Baund Open Mic를 진행했다.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Baund 앱에서 진행되는 ‘Baund Open Mic x RAPBEAT 2023’은 바운드 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승자로 선정된 바운드 플레이어는 다가오는 RAPBEAT 2023의 오프닝 무대에 출연해 본인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바운드의 공식 SNS와 바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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