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스턴우드는 대규모 물류 전환에 따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우드 슬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가구와 함께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에스턴우드의 3층 전시관은 우드 슬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특별히 선별된 상품을 선보인다. 이 공간에서는 유럽, 북아메리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직접 수입한 원목을 사용한 우드슬랩식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핸드메이드 가구 제작을 통해 퍼플하트, 마호가니 등 다양한 원목을 사용, 원목 마니아 사이에서도 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으며 100% 원목과 친환경 오일을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턴우드 관계자는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컬러, 사이즈, 디자인 변경이 가능한 1:1 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가구를 제작한다. 매장에 방문하면, 원목의 특성을 살린 섬세한 가공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월넛, 레인트리, 뉴송 등 다양한 원목을 사용한 제품을 준비해 두었으며, 습기와 휨에 강한 재료를 사용한 내구성 있는 제품들도 다수 선보이기 때문에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가구들이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턴우드는 15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과 편리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용이하며 자체 배송팀이 있어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하고, 전국 5개의 공장을 통해 주문한 제품을 빠르게 제작, 배송하고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고객 개인의 예산에 맞는 원목을 추천해 주며, 재단 및 도장 마감 비용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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