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티(Olltii)가 신예 싱어송라이터 LONE의 피처링을 받아 바운드와 함께 새로운 음원을 발표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올티가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신예 싱어송라이터 LONE의 피처링을 받아 음원을 발매했다.

올티는 칠린데이즈(7INDAYS), 마이크 스웨거(MIC SWG) 시즌 4의 호스트를 맡으며 한국의 프리스타일 랩 문화를 이끌어 간 래퍼다.

그는 “쇼미더머니 3”에서 더콰이엇(The Quiett)에게 예선 심사를 받아 타블로(Tablo) & 마스타 우(MASTA WU) 팀에서 지코(Zico)의 피처링을 받아 지드래곤(G-DRAGON)의 ‘그XX’를 본인만의 버전으로 선보였다. 

올티와 함께하는 바운드는 그동안 노윤하, 다민이, 넉살 등 힙합 씬의 주요 아티스트들과 함께 ‘POWERED’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해 다양한 개성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음원을 발매했다.

또한, 플랫폼은 뮤지션들에게 OTRN 2023, 라이트업 페스티벌, 2023 대구힙합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공연 및 콘텐츠와 협업해 음악 활동의 확장성에 기여하는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 Baund Open Mic를 진행했다.

올티는 바운드에서 신곡 ‘별사탕’의 훅 파트를 채워 줄 보컬을 찾는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신예 싱어송라이터 L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별사탕 (feat. LONE)’은 고된 일과로 가득한 병영 생활을 보내는 모든 이에게 별사탕처럼 위안을 안겨주는 노래다. 

현재 7만여 명의 유저가 활동 중인 바운드는 초대형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인 RAPBEAT 2023의 오프닝 무대에 설 뮤지션을 뽑는 Baund Open Mic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바운드 앱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