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2023 세계직업능력교류대회' 준비를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개최지 공간 사전 답사 및 파트너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8일에는 베트남 VTC 국영방송국에서 베스트인코리아 류석훈 대표와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서정욱 회장이 '2023 세계직업능력교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하였다. 베스트인코리아는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에서 한국 뉴스를 전담하며 외교, 협력 등 다양한 뉴스와 한류컨텐츠를 생산 방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7일에는 박닌에 있는 HANNA education의 'PHAN DINH BANG 이사장과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서정욱 회장이 외국인 유학생 관련 업무와 외국인 노동자 취업 및 베트남 현지에 있는 한국인 다문화가정 한국어 보급과 '2023 세계직업능력교류대회'에 함께 동참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일정 동안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서정욱 회장은 미래대학교 배재기 부총장, 베트남 국립산업대학교 한국어 학과 부학과장 응웬티응옥빈, 베트남 현지 대행사 42인터 이규훈 팀장, 주베트남 한국 문화원 최승진 원장, 정보통신과학부 차관 NGUYEN VAN THUONG 등과 '2023 세계직업능력교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방면, 다양한 회의를 진행했다.

일정을 마친 서정욱 회장은 “이번 베트남 출장 답사는 운영진(수석 부회장 김혜진, 부회장 김내영, 부회장 전미애, 부회장 최은영, 부회장 정문성, 부회장 지동호)들의 노고와 수고가 있어 이루어질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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