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몽키우드
사진제공- 몽키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가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정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최근 몽키우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주 본점을 시작으로 양재와 대구, 김해, 용인 등의 지역에 쇼룸을 오픈한데 이어 TV 광고 등을 통한 매체에서도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TV 광고를 시작했고, 다양한 지역의 백화점에 연달아 입점을 하게 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좋은 제품들을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께 선보일 준비가 되어있다.” 고 말했다.

몽키우드는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직수입한 포세린 세라믹, 북미산 원목 등 고급 자재를 사용해 식탁을 제조하는 전문 브랜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펜데믹이 한창이던 상황에서도 드라마 제품 협찬과 백화점 입점을 통해 활발한 운영 및 마케팅으로 성장해 왔다.

몽키우드의 새로운 매장 입점을 비롯한 최근 소식 및 커스텀 서비스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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